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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리아 문제 '어정쩡'…"결론내린 거 없어"

정윤식 기자

입력 : 2013.08.29 16:49|수정 : 2013.08.29 17:09


시리아에 대한 서방의 군사개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결론 내린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공영방송인 PBS의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리아의 화학무기 사용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군으로부터 여러 방안을 제시받았고 안보팀과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다고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가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사드 정권이 두 번 다시 화학무기 사용과 같은 일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신호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는 등 일부 미국 의원들은 시리아 군사개입의 목적과 이유를 분명히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