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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올들어 최대폭 상승…배럴당 111.65달러

노흥석 기자

입력 : 2013.08.29 12:53|수정 : 2013.08.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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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 시각으로 2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111.65달러로 하루 사이 3.89달러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변동 폭으로는 올해 들어서 가장 큰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두바이유 현물가는 올 2월 20일, 112.25달러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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