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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국정원 수사는 희대의 조작극"

최대식 기자

입력 : 2013.08.29 08:58|수정 : 2013.08.29 14:15


내란음모 등의 혐의로 국정원 수사대상에 오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이번 수사가 희대의 조작극이며 진보세력을 고립 말살 시키려는 정치묘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의원단-연석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진보당원들이 무기저장소를 습격해 내란 음모를 꾸몄다는 국정원의 주장은 진보당에 대한 혐오감을 갖게 할 목적의 허위발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원은 또 통합진보당이 청와대와 국정원에게는 눈에 가시처럼 보일 것이라며 광기어린 민주학살에 민주수호로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