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스키장 리프트 설비를 수입하지 못해 마식령스키장 건설사업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오스트리아의 스키장비 업체도 북한과 거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스키장비 업체 '피셔 스포츠'가 북한과 거래하지 않을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셔 스포츠 관계자는 "북한으로부터 스키장비 주문을 받지 않을 것이며, 물건을 판매하지도 이전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제1비서의 역점 사업인 마식령스키장 건설사업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스키장 리프트 수입 등에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