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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 국무부 인권특사, 모레 전격 방북

심석태 기자

입력 : 2013.08.28 08:02|수정 : 2013.08.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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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킹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케네스 배, 한국명 배준호 씨의 석방을 위해 모레(30일)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국 관리가 북한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2년 만으로, 킹 특사는 북한 당국에 인도적 차원에서 배씨의 사면과 석방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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