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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매매 거래 활성화 통해 전월세 대책 모색

한승구 기자

입력 : 2013.08.28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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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셋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매매는 실종되다시피 한 난맥상을 바로잡겠다면서 정부가 오늘(28일) 또 부동산 대책을 발표합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오늘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월세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주택시장 매매를 정상화하겠다는 게 이번 대책의 핵심입니다.

집값이 더 떨어질 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전세만 찾다보니 전셋값 폭등이 벌어졌다는 본 겁니다.

우선 여유있는 사람들이 집을 사도록 거래세를 대폭 깎아줍니다.

취득세율을 6억 원 이하 1%, 6억에서 9억 원 이하 2%, 9억 원 초과 3%로 내리고 다주택자에 대한 차등 부과도 폐지합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 방침도 조속히 폐지해 거래세 부담을 대폭 낮출 계획입니다.

여기에 무주택자의 주택구매를 지원할 파격적인 세제, 금융지원 방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전월세 수급불균형을 해소할 임대주택의 공급 계획도 포함됩니다.

또 서민, 중산층의 전월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세제 지원 방안도 발표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외에 최근 전셋값 폭등으로 인한 깡통전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피해 구제책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