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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우면 암에 걸릴 확률이 최대 7배 정도까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선하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일반검진을 받은 130만 명의 질병 정보를 추적·분석한 결과, 남성의 경우 흡연자의 후두암 발생위험 정도가 비흡연자의 6.5배에 달했습니다.
폐암과 식도암 위험 역시 각각 4.6배, 3.6배로 컸습니다.
여성 흡연자의 후두암, 췌장암, 결장암 위험도 각각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의 5.5배, 3.6배, 2.9배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