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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 가장 많아"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8.27 13:45


크라이슬러가 수입 자동차 가운데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접수된 14개 수입 자동차의 소비자 피해 건수는 60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업체는 크라이슬러코리아로 14.7건이었습니다.

이어 아우디코리아와 GM코리아, 폴크스바겐 코리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자동차의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품질 미흡이 65.7%로 가장 많았습니다.

품질 미흡 피해 가운데에는 엔진 고장이 34.5%로 가장 큰 문제로 꼽혔고, 소음 발생, 도장 불량 등 순이었습니다.

자동차에서 수리 수요가 많은 앞·뒤범퍼와 사이드미러 등 3개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판매가와 비교하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XF 2.0P 럭셔리가 10.6%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