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명문 구단인 LA다저스 구단주가 미국 서부 최고 권위지 LA타임스를 인수할 뜻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구겐하임 그룹의 최고경영자이자 다저스 공동 구단주인 마크 월터스는 "LA타임스는 훌륭한 브랜드이며 저평가됐다고 생각한다"며, "가격만 맞으면 인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터스는 트리뷴 소유의 LA타임스 뿐 아니라 시카고 트리뷴도 함께 인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겐하임 그룹은 이미 지난해 아메리칸 미디어 프로덕션이란 자회사를 만들어 타임 워너 케이블과 85억 달러의 다저스 경기 중계계약을 맺었고, 잡지 빌보드와 할리우드 리포터에도 투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