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화학무기 사용 조사를 위해 시리아에 파견된 유엔 조사단이 총격을 받은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반 총장은 "유엔 조사단 피격에 대해 시리아 정부와 반군 단체 측에 강력한 항의를 전달하도록 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하며 유엔 조사단의 안전은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조사단은 차량 피격에도 불구하고 차를 바꿔타고 화학무기 사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단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유엔 조사단은 현재 병원 방문, 목격자와 생존자, 의료진 인터뷰를 통해 증거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