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바레인, 카타르, 스리랑카, 터키 등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 순방을 시작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바레인과 카타르에서 각각 총리회담을 갖고 건설과 에너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는 조만간 발주될 대규모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 총리는 바레인과 카타르 국왕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이어 스리랑크를 방문해 한-스리랑카 환경협력 포럼에 참석하는 등 환경분야 협력 기반을 다지고 대통령, 총리와 각각 회담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31일 터키를 찾아 에르도안 총리와 회담을 갖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총리실은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문화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