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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 공원서 자살 폭탄 테러…28명 사망

진송민 기자

입력 : 2013.08.24 14:20|수정 : 2013.08.24 14:22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8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은 한 남성이 바그다드의 한 공원에서 자신이 착용한 폭탄 조끼를 터뜨리면서 일어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문제의 남성이 가족 단위의 인파 속에서 폭발물을 터뜨려 인명피해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이라크에선 최근 몇달새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간 종파 분쟁으로 인한 테러로 3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