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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25일 출국…중동 등 4개국 순방

입력 : 2013.08.24 06:06


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바레인, 카타르, 스리랑카, 터키 등 중동과 서남아시아 4개국을 방문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고 국무조정실이 24일 밝혔다.

정 총리는 바레인과 카타르에서 각각 총리회담을 갖고 건설, 에너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들 국가에서는 국왕과도 각각 면담할 예정이다.

특히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에서는 곧 발주될 대규모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정 총리는 스리랑카를 방문해 '한-스리랑카 환경협력 포럼'에 참석하는 등 환경분야 협력 기반을 다지고 대통령, 총리와 각각 회담한다.

정 총리는 마지막으로 오는 31일 터키를 찾아 에르도안 총리와 회담을 열고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고 나서 6박7일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국조실 관계자는 "이번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등 적극적인 경제·문화외교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