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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LJ 파경 위기, 1년 2개월 만에…"별거하며 이혼 서류 준비 중"

연예뉴스팀

입력 : 2013.08.23 22:34|수정 : 2013.08.23 22:34


배우 이선정과 방송인 LJ 부부가 파경 위기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가 최근 별거 중이며, 두 사람은 이혼 서류를 준비하며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만난 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한 이선정과 LJ는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올해 6월에는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돌연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지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LJ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나한테 아무 얘기도 하지 마세요. 내 판단이었고 결정한 것에 후회 안 합니다. 행복은 당신들의 말 한마디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의미 삼장한 글을 남겨 두 사람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새어나왔다.

이선정-LJ 파경 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LJ 이선정 파경, 충격적이다", "LJ 이선정 파경, 혼인신고도 성급하게 하더니 이혼도 성급하게", "LJ 이선정 파경, 너무 안타깝네요", "LJ 이선정 파경, 두 분 잘 어울렸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LJ 이선정 파경/ 사진=그리다 스튜디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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