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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서 시내버스 전봇대 들이받아…12명 부상

김학휘 기자

입력 : 2013.08.23 09:57


오늘(23일) 새벽 5시 10쯤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신길초등학교 삼거리에서 39살 변 모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12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버스 하부에 달린 압축천연가스 연료 용기 7개 가운데 2개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버스 승객과 주변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출된 가스는 인체에 해가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갑자기 차로를 변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