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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역대 최대인 980조…3개월 만에 17조 원 늘어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3.08.22 14:04|수정 : 2013.08.22 14:47


2분기말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가 980조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밝혔습니다.

이는 1분기말 963조 1천억 원에서 16조 9천억 원이 늘어난 것이다.

가계부채는 지난해 말 963조 8천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963조 1천억 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처음 감소했지만, 2분기 들어 다시 증가했습니다.

2분기 가계부채가 크게 증가한 것은 6월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에 앞서 주택대출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2분기 가계신용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5.5%로 8분기 만에 반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