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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국내로 들여와 불법유통한 혐의로 유통책 49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판매업자 50살 강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3월부터 석 달 동안 중국산 비아그라를 비롯한 가짜 의약품 3만여 정을 성인용품점과 성매매알선사이트를 통해 전국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정품인 것처럼 포장한 뒤 한 정당 5천 원에 판매해 최고 10배의 폭리를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