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와 경북 구미·김천의 낮 최고기온이 33.3도를 기록했다.
경북지역 수은주는 경산 32.9도, 상주 31.9도, 안동 31.4도, 경주 31.1도, 포항 27.5도, 울진 26.4도를 나타냈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다.
석인준 대구기상대 예보관은 "강한 동풍이 불어 경북 내륙지역도 기온이 함께 떨어졌다"고 했다.
이날 낮 기온은 전주가 37.8도로 가장 높았다.
폭염주의보는 대구를 비롯해 경북 구미·영천 등 모두 17개 시·군에 내렸다.
경북지역에서 폭염경보는 모두 해제됐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밤부터 시간당 5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했다.
(대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