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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폭염 절정…서울 올 최고 33.9도 기록

공항진 기자

입력 : 2013.08.21 17:10|수정 : 2013.08.21 17:48


오늘(21일) 전주의 기온이 37.8도까지 치솟으면서 막바지 폭염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35.8도, 김해 36.1도로 남해안과 호남지방의 기온이 대부분 35도 안팎을 기록했고, 서울 기온은 올 들어 가장 높은 33.9도까지 올랐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서울 기온이 32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내일을 고비로 금요일인 모레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일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33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폭염특보도 대부분 해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폭염이 꺾이더라도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