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이 해병대 발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해병대 정식 설치에 앞서 이를 준비하기 위한 부대를 발족시킨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미 해병대가 보유하고 있는 수륙 양용차 AAV7' 4대를, 내년에는 'AAV7' 파행형 2대를 잇달아 조달할 예정입니다.
준비 부대는 센카쿠 열도를 담당하는 육상 자위대와 연계해 유사시 섬 탈환 임무 등을 맡게 됩니다.
앞서 일본은 센카쿠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중국과의 무력 충돌에 대비해 현재 육상·해상·항공자위대로 구성된 자위대 조직에 상륙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해병대 전력을 추가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