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적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반고등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 점프업 추진 계획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2학기부터 서울지역 일반고등학교 성적 우수학생을 위해 영어와 수학 심화과목을 가르치는 거점학교가 11개 지역교육청 별로 한 곳씩 지정됩니다.
이 거점학교는 학기 중 토요일 오전이나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교장 추천 등을 받은 우수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급수학이나 영어 심화과목 등을 가르칩니다.
예체능과 과학·제2외국어 등 특정 전공에 관심 있는 학생을 위해서는 올해 2학기 부터 23개 학교에서 '교육과정 거점학교'제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교육과정 거점학교는 평일 정규 교육과정으로 희망 학생은 월·수·금은 소속 학교, 화·목은 거점학교 또는 오전은 소속 학교, 오후는 거점학교로 등교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