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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센카쿠 해역 접근 자국 우익단체 강제 퇴거"

한정원 기자

입력 : 2013.08.19 23:44


일본 해상보안청이 센카쿠에 접근하던 자국 우인인사 20여 명을 강제퇴거 조치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는 일본 우익인사 20여 명이 탑승한 어선 5척이 센카쿠 해역 1해리까지 접근하던 도중 일본 해상보안청 선박들에 포위됐다가 돌아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대만언론을 인용해 이들 우익인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센카쿠 해역에서 목숨을 잃은 영혼들을 위로하는 제사를 지내기로 하고 그제(17일) 오후 11시 오키나와섬을 출발해 센카쿠 해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들이 이 지역 도서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려 센카쿠 해역에 접근했으며 당시 중국 선박이 해당 해역에 있었다면 충돌이 발생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