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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아픈 역사인 일제 강점기 시대를 되돌아 볼수 있는 책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시청에서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서울시가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한 책 200권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엽니다.
내일(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총 13일 동안 서울도서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1910년대부터 출간된 독립신문과 경성 일보 등을 복제한 영인본 자료와 당시 문화와 정치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책들이 전시됩니다.
이 책들은 모두 서대문 도서관이 지난 2008년부터 모아온 것으로 일제강점기 관련 책 2천600여 권 중에 선정됐습니다.
서울도서관은 또 일제강점기 시대 경성방송국의 최초 라디오 드라마 제작과정을 담은 '라듸오 데이즈' 영화도 상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