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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상보안청 600∼700명 증원…센카쿠 경비 강화

정윤식 기자

입력 : 2013.08.17 17:39


일본 국토교통성이 내년도 해상보안청의 인력을 올해보다 50% 이상 많은 규모인 600∼700명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이 중국과 영토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 열도 인근을 경비하는 순시함을 늘림에 따라 필요한 인원을 확보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해상보안청 전체 인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만 2689명으로 퇴직자를 제외하더라도 내년 말이면 약 1만 3천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는 2015년까지 천 톤 급 대형 순시선 10척을 추가로 건조해 센카쿠열도 주변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