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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차 대중집회…촛불집회도 참석

이강 기자

입력 : 2013.08.17 05:39|수정 : 2013.08.17 10:41


민주당은 오늘(17일) 오후 5시 반부터 장외투쟁 천막본부가 있는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촉구 3차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이 지난 1일 장외투쟁에 들어간 이후 대중집회를 여는 것은 3일의 청계광장, 10일 서울광장 행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쨉니다.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해 국정원 댓글사건 등 현안에 관한 지도부 입장을 밝히고 어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증인선서 거부 등 국정조사 무력화에 대한 규탄선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지금까지 장외투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문재인 의원이 처음으로 참석할 지 여부도 관심이 쏠립니다.

참석자들은 보고대회를 마치고 저녁 7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도 대거 합류합니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시민사회 촛불집회에 본격 참여한 민주당은 오늘 집회에도 양승조 최고위원이 발언자로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