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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국제적십자연맹을 통해 대북 수해지원에 나섭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적십자 연맹이 수해를 입은 북한을 지원하는데 대한적십자사도 참여해달라고 요청해왔다"며 "수해로 북한에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한 만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구호물자 구매에 필요한 10만 달러를 국제적십자연맹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자체 남북교류기금에 포함된 '북한동포돕기성금'에서 지원금을 다음 주 중 송금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