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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적조로 양식 어류 2천만 마리 폐사

최우철 기자

입력 : 2013.08.14 01:43|수정 : 2013.08.1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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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의 적조로 폐사한 양식 어류가 2천만 마리를 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달 20일 거제에서 적조가 발생한 뒤 양식 물고기 2천 62만 마리가 폐사해 1백 68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13일) 통영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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