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가게에서 위조수표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아 수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커피숍과 편의점 등에서 60차례에 걸쳐 위조 수표로 결제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수법으로 6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지난 5월 10일 인천 부평구의 한 원룸 등에서 컬러 복합기를 이용해 10만 원짜리 자기앞수표 180여 장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함께 일한 김씨 등이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