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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밤새워 560km 달려…잔디깎기 경주 화제

입력 : 2013.08.13 14:27|수정 : 2013.08.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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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영국 잔디깎기 경주가 화제입니다.

자동차 경주용 차량 대신 잔디깎기 전용 차량을 타고 트랙을 406바퀴, 총 길이 560 킬로미터를 12시간에 걸쳐 도는 것인데요,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까지 달려야 하다보니 세 명이 교대로 운전을 합니다.

경기중 정비도 받고, 기름도 넣는 모습이 진짜 자동차 경주같습니다.

잔디깎기 경주 대회 모습,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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