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악의 전력난을 피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로써 2만 여개 공공기관은 전력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냉방기 가동을 멈춰야 합니다.
실내조명은 원칙적으로 끄되, 계단이나 지하같은 불가피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공공기관이 냉방기를 끄면 25만kW 절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 중단은 전력경보 3, 4단계인 주의, 경계 경보 상황에서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전력난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앞당겨 시행한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