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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전력난 극복 위해 기업에 절전 비상체제 요청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8.12 11:05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무더위로 인해 전력수요가 폭증해 전력대란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400여개 회원사에 대해 긴급 절전 참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경련은 이번 주초 블랙아웃 사태에 대한 불안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보고 기존대책을 보다 더 강화한 절전비상체제를 마련해 기업에 긴급히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전경련은 기업들에 피크타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대한 냉방기 가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끄는 한편 미가동·대기상태의 설비전원을 차단하거나 공회전을 방지하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사무실 안에 불필요한 사무기기의 전원을 끄고, 승강기 운행대수를 줄이는 등 정부의 절전규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