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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이번주 복구 어렵다…'블랙아웃' 최대 고비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8.12 08:53|수정 : 2013.08.12 09:23


전력수급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설비용량 50만㎾급의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3호기가 어제 밤부터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진화력 3호기는 현재 복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번 주에는 재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블랙아웃'이 우려됩니다.

당진 화력발전소 등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34분쯤 당진화력 3호기 가동이 터빈 진동의 이상으로 중단됐습니다.

당진화력 3호기의 발전용량은 50만㎾급으로 당진화력발전소에는 50만㎾급 8기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당진화력을 운영하는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재가동이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당진화력 3호기가 50만㎾급이지만 사전에 긴급절전을 통해 그만큼 수요관리를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