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군이 동북부 시나이반도를 공습해 이슬람 무장대원 1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지 알아흐람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군 대변인은 "전날 밤 테러리스트 그룹을 대상으로 폭격을 가해 25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그들의 무기 저장소도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무장대원이 탑승한 차량 여러 대에도 폭격을 가했다고 알아흐람은 전했습니다.
이집트군은 또 무장단체에서 활동한 혐의로 8명을 체포했고 "테러 단체를 겨냥한 군사 작전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한 시나이반도에서는 지난달 3일 무르시 전 대통령이 군부에 축출된 뒤 군인과 경찰을 대상으로 한 무장단체의 공격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