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각 관방에 자위대의 장성급 간부가 처음으로 기용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신조 총리가 내각 관방의 안전보장·위기관리 담당에 한국군 소장에 해당하는 나가시마 준 항공자위대 장보를 임명하기로 했다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그간 자위대에서 내각관방으로 파견되는 간부는 한국군 중령에 해당하는 2좌급이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의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빠른 분석에 따라 지시를 내리려는 총리의 의향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