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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무효운동' 단체 14명 청와대 진입시도로 연행

최우철 기자

입력 : 2013.08.09 16:24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18대 대선무효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 회원 14명은 오늘(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에 모여 18대 대선 무효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회견 준비 중에 기습적으로 청와대 방향 도로 쪽으로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5차례에 걸친 해산명령에 불응하자 이들을 연행했습니다.

연행된 14명은 서울 광진경찰서와 강북경찰서에서 집회,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