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는 무휴 영업과 에너지 과소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월 1회 정기 휴점을 하는 대부분 백화점과 달리 롯데백화점 김포 공항점은 무휴 영업을 하고 있어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김포공항 롯데몰에는 쇼핑몰과 호텔, 영화관이 몰려 있다 보니 에너지가 과소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롯데는 리뉴얼 명목으로 잠실 롯데월드 상가 입주 상인들과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기도 했다"라며 "롯데는 긍정적 태도변화를 보여야 한다.
국민들은 이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