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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소 "북한 우라늄 농축공장 두 배로 확장"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08.09 03:33|수정 : 2013.08.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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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영변에 우라늄 농축 시설을 지난 6개월 사이에 2배로 확장했다고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연구소는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영변 핵시설을 증축하는 과정에서 원심 분리기가 기존의 두 배인 4천 개로 늘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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