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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외출 자제하세요' 울산 38도 등 폭염

입력 : 2013.08.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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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폭염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7일)은 폭염이 절정을 보이면서, 올 최고기온을 경신하겠는데요. 

남부 내륙의 기온은 울산 38도를 비롯해 사람의 체온보다 높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폭염경보 지역도 보시는 것처럼 강원 동해안과 충청이남 대부분지방으로 확대된 상태입니다.   

오늘 한낮기온이 서울은 34도, 강릉과 전주 대구가 37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고요.

습도까지 높아서 한증막처럼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중부지방까지 강하게 확장한 상태입니다. 

오늘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양은 5mm 안팎으로 적겠습니다.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북부지방에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오겠는데요.

하지만, 예상강수량은 5 ~30mm 정도에 머물겠고. 폭염도 여전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는  또 한차례 비소식이 있고요. 다음주까지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