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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와 SUV의 전쟁…2000cc가 대세

한승구 기자

입력 : 2013.08.07 16:02|수정 : 2013.08.07 16:27


최근 자동차 시장을 보는 키워드는 '수입차', 'SUV' 두 가지 입니다.

시장 전반이 부진한 가운데 이들만큼은 높은 인기를 누리며 점유율을 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수입차는 만5천대 가까이 팔리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 가운데 53.9%가 배기량 2000cc미만이었습니다.

출시 3주 만에 천대 넘게 팔리며 큰 인기를 누린 폭스바겐의 7세대 골프와 부동의 1위 BMW 520d 등 10대 중 7대가 2000cc 미만이었습니다.

사실상 전 차급에서 수입차와의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국산차들 역시 2000cc급의 소형 SUV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뉴 코란도c5월 현대의 뉴 투싼ix, 지난달 기아의 더 뉴 스포티지R에 이서 오늘은 쌍용이 뉴 코란도c를 발표하면서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SUV의 인기에 힘입어 소형 SUV 시장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 2000cc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입차와 SUV의 전쟁을 오늘 저녁 8시 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