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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순항'

이재철 기자

입력 : 2013.08.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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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7일)은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인천에서 이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에는 요즘 대형 크루즈호가 드나들고 있지만, 전용 여객부두가 없습니다.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때 부분 개장할 예정인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건설 현장.

8만 톤급 크루즈 2척이 정박할 수 있는 1단계 건설공사 공정률은 50%.

이달 초부터는 터미널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배후 부지 조성을 위한 준설매립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내년 9월이면 1단계 공사가 끝나 부분 개장합니다.

2016년 하반기에는 2, 3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15만 톤급의 초대형 크루즈를 포함한 선박 8척이 댈 수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길목에 있는 인천대교가 초대형 크루즈 통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아무 문제없다고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