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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탈루' 고소득 자영업자 5년간 1조 3천억대 추징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8.07 15:24


세무당국이 지난 5년 동안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금 탈루를 적발해 추징한 세금이 1조3천65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통해 598명의 탈루 사실을 적발하고 3천709억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9천942억원의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적발된 사례에서는 수임료를 차명계좌로 입금해 매출을 누락하거나 비용을 과다 계상하는 등의 수법이 많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