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6시쯤 경남 거창군 월성계곡 일대에서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야영객 십여 명이 40분 넘게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로프 등 장비를 이용해 주은 캠핑장과 사선대 등 3곳에서 야영객 19명을 구조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오후 5시부터 6시 반 사이 월성계곡 일대에 75mm의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오면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면서 피서지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