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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다음주 수요일 페루와의 평가전에서 새로운 공격 조합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일단 베테랑 이근호를 선택했고, 최근 K리그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부산의 임상협, 포항의 조찬호를 새롭게 발탁했습니다.
동아시안컵 때 극도로 좋지 않았던 골 결정력이 조금 향상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립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내년 5월 (본선행 멤버) 최종 선발까지 저희는 계속 선수들을 경쟁시킬 것이고요. 9월달 시합부터는 해외에 있는 (유럽파) 선수들을 모두 불러들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