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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니세프 대북사업에 67억 원 지원 공식의결

장훈경 기자

입력 : 2013.08.06 16:06|수정 : 2013.08.06 16:06


통일부는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의 북한 영유아 지원사업을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지원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 계획은 어린이와 임산부 보건 및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한 것으로 백신 및 의약품 265만 달러와 영양개선 300만 달러 등 모두 604만 달러, 우리 돈 67억여 원 정도입니다.

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정부 기금을 투입해 국제기구의 대북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유니세프의 대북 인도적 사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원은 2011년 이후 2년 만으로, 정부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2660만 달러를 유니세프를 통해 지원해 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남북 이산가족 영상편지 제작사업에 7억 89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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