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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활주로 이탈…"부상자 없는 것으로 파악"

유덕기 기자

입력 : 2013.08.05 21:53|수정 : 2013.08.05 21:56


오늘 저녁 7시40분쯤 일본 니가타시 니가타 공항에 착륙하던 인천발 대한항공 763편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 인터넷 판은 일본 국토 교통성과 니가타 공항 사무소를 인용해 탑승자 115명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기는 길이 약 2.5Km인 활주로를 약 40미터 정도 넘어가 잔디밭 위에서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잉 737기종인 사고기 탑승객의 대부분은 일본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일본 NHK방송은 8시 반 현재 비행기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모두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공항청사로 이동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국토 교통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