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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3일) 오전부터 휴가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강원도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는 이천에서 문막까지 35킬로미터가 꽉 막혔고 경부선의 경우 부산 방향으로 남사에서 천안분기점까지 39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심합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 역시 발안에서 서해대교까지 15킬로미터나 밀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하행선 정체는 낮 12시부터 서서히 풀리겠지만 오후부터는 서울로 일찍 돌아오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상행선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