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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경찰, 필로폰 상습 투약한 연인 검거

입력 : 2013.08.02 14:45|수정 : 2013.08.02 14:45


청주 흥덕경찰서는 2일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로 최모(39)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씨의 동거녀 윤모(2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7월 중순까지 부산에서 구입한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 1.2g을 청주시 흥덕구 자신의 원룸에서 13차례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최씨가 구입해온 필로폰을 3차례에 걸쳐 팔 부위에 주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같은 혐의로 1년4개월간 교도소에 복역했다가 지난해 7월 출소했으며, 마약을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만 7차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상부 조직을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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