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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까지 곳곳 벼락·돌풍 동반한 강한 비

입력 : 2013.08.0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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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바다나 계곡으로 휴가 떠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주말까지도 국지적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되는만큼 기상정보에 더욱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강수량의 지역차도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내일(3일)까지 중부지방에 많은 곳에는 70mm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좁은 지역에서 강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에서 붉은 생으로 보이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경북 일부지방에 시간당 20 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는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를 비롯해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여전히 무덥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짙은 안개를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남부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또 낮기온은 오늘만큼 올라서 무덥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요.

중북부 지방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장맛비가 이어진 뒤 올해 장마는 끝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