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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 "北 수해지원 특별예산 32만 달러 책정"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08.02 10:15|수정 : 2013.08.02 10:15


국제적십자사연맹이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32만 달러, 우리 돈 3억 6천만 원 상당의 특별예산을 책정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 연맹은 보고서에서 '북한 적십자회가 수해를 입은 5천 가구의 주민 2만 명을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재난구호 긴급기금'에서 32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연맹은 홍수 피해가 가장 큰 평안남북도와 황해북도의 수재민 5천 가구를 대상으로 12만 달러분의 임시거처 제공사업을 시행하고, 4만달러 상당의 식수 제공, 위생사업과 함께 10만 달러 상당의 생활필수품 제공사업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적십자연맹은 보건과 식수 위생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단을 평안남북도와 황해북도, 함경남도에 파견해 수해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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