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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경쟁이 뜨거워지는 국내 전자책 시장에 새 단말기가 또 나왔습니다.
다음 주 부터 예약 판매되는 이 단말기는 저장 공간이 8기가 바이트로 6천 권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고, 국내 최초로 전면 조명을 내장해 주변의 밝기와 관계없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김병희/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장 : 낮에는 또렷하고 밤에는 환하게 읽으실 수 있고, 다양한 사양들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지난 2월 나온 한 대형서점의 회원제 전자책 서비스와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독자들의 관심은 아직 싸늘합니다.
막상 전자책으로 보려고 해도 콘텐츠가 별로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종이책 신간이 열 권 나올 때 전자책은 고작 두 권 꼴이고, 지금까지 나온 걸 합쳐도 10만 권 남짓으로 시장 안정화 기준으로 보는 30만 권의 3분의 1에 그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출판사나 유통업체마다 제 각각인 저작권 보호체계를 통합해서 콘텐츠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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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높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무한상상실 제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상상 회의실에서는 누구나 토의와 세미나로 자유롭게 생각을 교환할 수 있고, 상상 공작소는 3D 프린터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아이디어에 뿌리를 둔 신제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최문기/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국민 누구나 자기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가지고 그 부분을 실제 실현을 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무한상상실 여섯 곳을 시범 운영한 뒤, 2017년까지 전국의 과학관과 우체국, 주민센터 244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